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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신혼여행 2011. 3. 10. 17:45강선수네의 신혼여행 (3) - 발리 (1)
신혼여행의 모토가
'몰디브 갈 돈을 아껴서 싼데를 고급스럽게 가보자!' 였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쓰고, 간 곳은 발리 ㅠ
가 아니라
발리에서도 제일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빌렸다. (pool + 빌라)
전경은 아래와 같다. ㅋ
방과 목욕실이 있는 본채가 있고
옆에 정자가 하나 있고. 여기다가 정찬을 차려준다.
가운데는 풀장이라고 말하긴 좀 작은 크기의 뭐시기가 있고
옆에는 파라솔이 있다.
개인 풀장에서 목욕하는건 매우 흥미있는 일이었는데
홀딱 벗고 수영을 하면
진짜
좋다. ㅋ
물이 접힌 살 사이로 쏙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
뭐 이런거
혹은 이런거
개인 풀장 말고도 사실 공용풀장 (25m 정도의 크기)이 있는데
아무도 거기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더라.
아~ 팔 길다.
난으로 만든 목걸이도 막 걸어주고 그런다.
나가서 놀고 돌아오면 집이 다 치워져 있고, 꽃이 막 뿌려져 있고. ㅋ
신혼생활의 환상을 주는 우렁이 색시들의 노력이다.
끝나고 서울 집에 돌아와보면 시ㅠ망ㅠ
뭐 여기가 침실이다.
머리에 꽃 꽂았다. 잘 보면.
'몰디브 갈 돈을 아껴서 싼데를 고급스럽게 가보자!' 였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쓰고, 간 곳은 발리 ㅠ
가 아니라
발리에서도 제일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빌렸다. (pool + 빌라)
전경은 아래와 같다. ㅋ
옆에 정자가 하나 있고. 여기다가 정찬을 차려준다.
가운데는 풀장이라고 말하긴 좀 작은 크기의 뭐시기가 있고
옆에는 파라솔이 있다.
개인 풀장에서 목욕하는건 매우 흥미있는 일이었는데
홀딱 벗고 수영을 하면
진짜
좋다. ㅋ
물이 접힌 살 사이로 쏙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
아무도 거기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더라.
아~ 팔 길다.
나가서 놀고 돌아오면 집이 다 치워져 있고, 꽃이 막 뿌려져 있고. ㅋ
신혼생활의 환상을 주는 우렁이 색시들의 노력이다.
끝나고 서울 집에 돌아와보면 시ㅠ망ㅠ
머리에 꽃 꽂았다. 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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