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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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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홍콩 2011. 3. 3. 11:12

강선수네 홍콩여행 (1)

2007년 8월 27일 ~ 8월 31일
4박 5일간의 일정
3박 홍콩 (BP International 호텔), 1박 마카오 (베네치안호텔)

1년에 한번은 나가 봐야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무르익을 무렵
새로 오픈한 마카모 베네치안 호텔이 특별 프로모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휘적휘적 떠났던 여행.


결론은 홍콩은
쇼핑 + 관광 + 식도락 셋중에 하나는 포기해야겠다는 결론. 뭐 일이주일 있을꺼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몇달 후에 장모님+마나님+처제 삼총사는 한번 더 뜨셨더라는. (물론 관광을 일부 포기하셨...? ㅎ)




첵랍콕 공항
대한민국 인천, 일본 간사이, UAE 두바이, 상하이 푸동, 싱가폴 창이 등과 더불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하는 (뭐 사실 .. 저중에서는 인천공항이 제일 낫다. 특히 면세점은 천하제일)

사실 좀 지난 일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저 오렌지빛의 통로는 인상 깊었다.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대불상을 보러 포린사로 이동 중에 한카트.
공항이 린타우섬에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하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서울이나 여기나 땅이 좁은 관계로 사실 고층 아파트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어이됐건 유쾌한 광경은 아니지.






대불상.
아........ 빡세다. 여름에 저 계단 오르기 만만치 않다.

그 외에는 별다른 사진들이 없어서 패스.







홍콩/마카우 전체에는 저런 식의 2층 래핑 버스가 많은데
꽤 이국적이다. 여행 중에 타 보지는 못 했고 디자인이 좋은 버스는 무조건 찰칵찰칵

하지만 관광객만 상대로 한 셔틀버스라면 모르겠지만 색상의 통일성이 떨어지고, 시인성이 나쁜데다
도시 경관의 통일적인 안정감에는 별로.









호텔 BP International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

BP는 우선 Jordan역에서도 가깝고, 구룡반도 남쪽에 있어서 홍콩 섬 가기도 좋고
저잣거리를 다니는데도 나쁘지 않았다. 가격도 착하고 ^^; 시설도 나쁘지 않고.


5성호텔급까지 필요치 않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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