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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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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2011. 1. 27. 11:43

DSLR을 사볼까 하고 있다

아이를 갖게 되니까 (아직은 안 태어났..)
연사가 좋고, 동영상이 되고, 고감도에서 노이즈 억제가 아주 뛰어난 카메라가 필요하겠더라.

어차피 캠코더 예산 80만원은 있으니까.

지금 있는 카메라 몇대를 처분해서 하나 마련해볼까 한다.




첫번째는 60D
강점은
싼 가격 / 아트필터 / 가벼운 무게 / 회전형 LCD / 중급기의 조작 편이성 / 캐논이라는 점 / 동영상 촬영 / 고감도 노이즈 억제 되시겠다.





두번째는 7D
캐논이라는 점 / 방진 방적 / 동영상 / 노이즈 억제 / 더더더더 좋은 조작 편이성






마지막은 SONY A55
가벼운 무게와 손떨림 되시겠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시에 위상차 검출로 AF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단점은 뽀대다. 누가 쏘니를 쓰냐! 아무도 안쏘니. ㅡ,.ㅡ




A55로 기울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다들 싸구려 써드파티 렌즈들이지만 렌즈들을 싹 교체해야된다.
귀찮다.


사실 그래도 DSLT 방식의 FF바디가 나오면 지체없이 질러줄텐데. 보급기라는 점도 걸리고...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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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내가 현장 나갈 때 이걸 들고갈꺼냐 아닐꺼도 문제.
현장 가져갈꺼면 7D, 마나님이 계속 쓰신다면 A55.

그렇다면 난 N1 하나로 2년을 버텨야 한다는 소린데....
나쁘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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