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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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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신혼여행 2011. 3. 10. 17:45

강선수네의 신혼여행 (4) - 발리 (2)

발리에서도 각종 activity들이 많았는데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뭐 이상한 보트가 막 끌어주는 연같은거에 매달려서 대롱대롱 고생하고 소리지르고 내려오기,
바나나 보트 타기 등등


결정적으로 둘이 싸운 이유가

마나님은 쉬고 싶었고
나는 놀고 싶었다.


난 첫 해외여행이었다구!








숙소에서 배를 타고 한 20~30분쯤 가면 나오는 또다른 섬.
한가롭다.
그 안에는 나름 리조트도 해놓고, 작은 부유설비가 있어서 거길 중심으로 뭐 이것저것 해보라고 시키기도 하고..











배타고 가는 길. 입고 있는 옷은
발리 어드메 시장에서 산 옷이다.

맘에 들었... ㅎ








역시 가는 길.









半잠수함같은 거를 타볼 기회도 있었는데
그 창문이 파래서,
... 음..

당시 남은 사진들 중에서는 맘에 드는 사진이다.












둘이서 스노클링 중.


항상 추천하는게 있는데 그게 방수카메라다.
지금은 뭐 여기저기서 많이 판다.

그땐 ixy에다가 방수 하우징을 따로 구입했었다. (전용 하우징만 8만원!)


물론 스쿠버다이빙할 때까지 들고 내려가진 못했는데
나름 유용했음.

숙소 풀장이나, 스노클링할 때나, 해변에서 찍을 때도 별 걱정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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